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소시아상 샤페코엔시 지 푸테보우 (문단 편집) === 항공기 참사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)] > '추락한 꿈들' > - [[연합뉴스]] 헤드라인 > "'''A Team Torn Apart'''" > (산산조각난 구단) > - [[BBC]] 헤드라인 2016년 [[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]]가 일어나며 선수단 대다수가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나버렸다. 이 사고로 원정길에 오른 선수들 중 단 3명을 제외한 선수들은 전부 유명을 달리했고, 살아남은 그 3명도 큰 부상을 당해 축구 커리어를 지속하기 힘든 상태. 결승전은 상대 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이 기권하고 샤페코엔시를 우승팀으로 처리해줄 것을 남미 축구연맹에 요청했고, 이게 받아들여지며 샤페코엔시의 우승으로 처리되었다. 현재 많은 축구 팬들과 구단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. [[EPL]]의 [[레스터 시티 FC]]처럼 가능성을 넘어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돌풍의 팀으로 불리며 새 역사를 쓸 것이라 기대를 받았고, 만인의 세컨드 팀[* 그만큼 이들을 응원하는 라이트 팬층이 많고 다른 구단 팬들 사이에서 지지를 많이 받았다는 뜻.]으로 불릴 정도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던 팀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. 그리고 [[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]] 마지막 라운드 경기는 원정에 못가고 잔류해서 화를 피했던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을 끌어와서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지만, 마지막 경기 상대팀인 [[아틀레치쿠 미네이루]]가 슬픔에 빠진 샤페코엔시를 상대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기권패를 요청했음에도 [[브라질 축구 연맹]]은 거부했다. 원래 마지막 경기 강행 예정이었던 샤페코엔시도 결국 경기를 포기했고 최종 결과는 양팀 모두 0-3 몰수패처리되었다. 그리고 브라질 연맹은 경기를 포기한 두팀에게 승점 삭감과 벌금형을 내렸다. 그야말로 [[상처에 소금 뿌리기|상처에 소금을 뿌리는]] 추태가 아닐 수 없다. 한편 팀의 최고참 골키퍼 [[니바우두]]가 사고 하루 뒤 정신적 충격으로 은퇴를 선언했다.[* 니바우두는 리그 마지막 경기가 자신의 프로통산 300경기가 되는거였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생각이었다. 하지만 그 은퇴 경기를 앞두고 은퇴를 배웅해줄 동료 선수들이 세상을 떠나버렸다.] 참고로 2019년 8월부터 회장직을 맡았던 파울로마그루는 2020년 12월 31일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